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(문단 편집) ==== 애프터 파티의 저주 ==== 애프터 파티에 출연한 선수가 속한 팀이 직후 경기를 패배하는 징크스가 생겼다. 3월 13일 출연한 [[유영혁]]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17일 프로즌전을 패배, 20일 출연한 [[김승태]]의 샌드박스 게이밍은 24일 한화생명전을 패배, 27일 출연한 [[강석인]]의 ROX는 4월 3일 프릭스전을 패배, 4월 3일 출연한 [[김주영(프로게이머)|김주영]]의 프로즌은 4월 7일 E-STATS전을 패배, 4월 10일은 [[문호준]] 감독이 나왔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이게 입소문을 탔는지 이은택 선수가 직접 문호준 감독에게 징크스를 언급했는데, 이에 문호준 감독은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tv8NNq1dcjk&t=336s|징크스는 스스로 생겨나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 안쓴다]]는 식의 의견을 냈다. 자신은 옛 팀원인 유영혁, 강석인과는 다르다는 자신감은 덤.[* 문호준은 선수 시절 카트라이더 리그의 여러 기록을 세우고 징크스를 차례차례 깨면서 커리어를 쌓아나갔기 때문에 징크스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것이다.] 그리고 4월 17일 한화생명e스포츠가 프로즌전에서 6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징크스를 깨버린 줄 알았으나, 당일 16강 2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유창현, 박도현, 배성빈 세 명의 선수 모두 16강 패자조로 가는 대참사가 벌어져[* 배성빈은 김기수와 동점으로 타이 브레이크 패배, 심지어 박도현과 유창현은 각각 7, 8위를 하며 크게 부진했다. 유창현은 32강 D조 경기를 1등으로 직행했음에도 불구하고 8점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다.] 징크스가 유지되었다. 4월 17일 EST의 [[임재원(프로게이머)|임재원]]이 출연했는데, 이 징크스가 이어져서 과연 Lily가 EST을 꺾을 수 있을 지 주목받고 있다. 그리고 노준현 선수가 이용현 선수를 에결에서 이겼으며 노준현, 김지민이 16강 패자전에서 나란히 최종전에 진출해 저주를 완전히 깨부시는 것처럼 보였다. 그런데 4월 24일 SB의 [[박인수]]가 나온 뒤 5월 1일 결승 진출전에서 한화를 상대로 스피드를 4:0으로 이겼으나 아이템 4:0 패, 에이스 결정전 패배로 역스윕을 당해 PO로 떨어져서 다시 생기게 되었다 또한 5월 1일 초대석은 ROX의 [[이재혁(2001)|이재혁]]이 나왔는데, 결국 저주는 빗나가지 않았다. 플레이오프에서는 샌드박스가 락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어 락스는 3연속 결승진출에 실패했으며 같은 날 치뤄진 개인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같은 팀 선수 송용준에게도 밀리며 결국 5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애프터 파티의 저주는 계속되었다[* 물론 이 날 개인전 1세트의 양상은 유창현을 제외한 나머지 6~7명이 모두 치열했었다. 다만 뒷심이 부족했었던 것이 디펜딩 챔피언 답지 않은 모습이었다.]. 그리고 개인전 결승과 플레이오프가 같이 열린 5월 8일 당일 개인전 우승자인 HLE의 [[유창현(프로게이머)|유창현]]이 나왔다. 과연 SB가 유창현의 양대우승을 막고 팀전 우승을 할 것인지, 혹은 유창현과 HLE가 애프터파티의 저주를 깨고 유창현의 양대우승과 HLE의 3연속 우승을 이뤄낼 것인지 주목된다. 결국 한화생명도 애프터파티의 저주를 깨지못하고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. 이로써 시즌 중 애프터파티의 저주를 깬 팀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이스탯츠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. --근데 여긴 팀이 터졌다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